NH농협은행, 스포츠 유망주 23명에 장학금 6,000만 원 전달

유현욱 기자 2021. 11. 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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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골프,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당구, 씨름 등 5종목의 스포츠 유망주 23명에게 1인당 200만~500만 원씩 총 6,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훈련하는 스포츠 유망주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스포츠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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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NH농협은행은 골프,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당구, 씨름 등 5종목의 스포츠 유망주 23명에게 총 6,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권준학(왼쪽) 농협은행장이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스포츠 유망주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제공=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골프,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당구, 씨름 등 5종목의 스포츠 유망주 23명에게 1인당 200만~500만 원씩 총 6,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훈련하는 스포츠 유망주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스포츠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현욱 기자 ab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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