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 시군에 성남·오산·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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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21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평가에서 성남시, 오산시, 안성시가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19년 시작한 평가에서 올해는 생활폐기물 처리 분야, 발생량 감축 특수시책, 우수사례 분야에 대해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했다.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3개 시군에는 1억5천만원씩, 우수상(용인·파주·이천)과 장려상(수원·양주·양평)을 받은 시군에는 각각 1억원과 5천만원씩의 상사업비를 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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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는 '2021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평가에서 성남시, 오산시, 안성시가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19년 시작한 평가에서 올해는 생활폐기물 처리 분야, 발생량 감축 특수시책, 우수사례 분야에 대해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했다.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3개 시군에는 1억5천만원씩, 우수상(용인·파주·이천)과 장려상(수원·양주·양평)을 받은 시군에는 각각 1억원과 5천만원씩의 상사업비를 교부했다.
아울러 도는 '깨끗한 경기 만들기' 사업으로 생활폐기물 불법행위 신고포상금을 2천600여건 지급했고, 민간감시원 운영 등을 통해 불법행위 2만2천여건을 단속했으며, 도로관찰제와 기동처리반 운영 등을 통해 불법 투기 폐기물 1만1천여건을 처리했다.
kt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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