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 '러브 유어셀프' KBS 방송 부적격..비속어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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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트루디의 신곡이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30일 "트루디의 신곡 'LovE yOuRSelF'(러브 유어셀프)와 수록곡 'OKAY'(오케이) 두 곡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수록곡 'OKAY' 역시 같은 판정을 받았다.
'LovE yOuRSelF'는 트루디가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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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30일 "트루디의 신곡 'LovE yOuRSelF'(러브 유어셀프)와 수록곡 'OKAY'(오케이) 두 곡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LovE yOuRSelF'는 가사 중 '빛이 베'라는 문장을 비속어로 발음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외에도 욕설, 비속어, 부적절한 표현 등이 담겨 있다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수록곡 'OKAY' 역시 같은 판정을 받았다.
'LovE yOuRSelF'는 트루디가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제목 그대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트루디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곡이다.
'LovE yOuRSelF'는 오는 12월 3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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