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오미크론 공포 화이자 백신 올림픽 빨간불 홍백기 홍결기 대출중단 도미노

■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장연재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오미크론 공포

세계보건기구 WHO가 새로운 변이종인 오미크론이 대규모 확산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델타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훨씬 강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세계 각국 급속히 확산
- 전문가 "스파이크 단백질↑…감염력 2~3배 높을 것"
- 변이 첫 보고한 남아공 의사 "증상 특이하지만 경미"
- 보고 의사 "극심한 피로감 호소…맥박수 높은 아이도"
- WHO "대규모 확산 가능성…감시 시스템 강화해야"
- WHO "많은 수의 돌연변이를 지닌 매우 다른 변이"
- 오미크론, 백신 회피 가능성…"인체 침투력도 높아"
- 바이든 "오미크론, 우려 상황이지만 공포 상황 아냐"
- 뉴욕증시, 일제히 반등…다우, 전날보다 0.68% 상승
- S&P500 1.32% 상승…기술주 중심 나스닥 1.88%↑

◇ 화이자 백신

오미크론이 백신을 회피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에 화이자는 100일 내에 오미크론 맞춤형 백신 출시가 가능하다고 밝혔는데요. 그럼 기존 백신은 소용이 없어지는 걸까요?
- 화이자·모더나, 오미크론 백신 개발…대량공급 수개월
- 화이자 "오미크론 맞춤형 백신, 100일 내 출시"
- 독일 바이오엔테크 "상황 대비, 수개월 전부터 준비"
- 불라 CEO "화이자 치료제, 오미크론에도 효과 자신"
- 모더나, 오미크론 백신 내년 초 대량 생산 가능 발표
- 모더나 "오미크론 백신 효능, 2~6주 내 명확해질 것"

◇ 올림픽 빨간불

중국 시진핑 주석의 일대일로 사업이 세계 곳곳 파열음을 내고 있습니다. 저개발국에 돈을 빌려주고 갚지 못하면 항만이나 공항과 같은 핵심자산을 헐값으로 가로챈다는 주장이 나왔어요?
- 시진핑 '일대일로' 사업, 세계 곳곳 파열음에 비판
- 130여 개국 참여…저개발국 핵심자산 가로채기 논란
- 일대일로, 저개발국 '부채의 덫'…中, 신흥국 삼키나
- 우간다, 공항 확장에 中수출입은행서 2억 달러 대출
- 코로나 등으로 대출금 연체…中, 공항 인수 논란
- 우간다와 비밀 계약 가능성…"中, 불편한 제안한 듯"
- 스리랑카, 일본·인도에 맡겼던 항만건설 또 中기업 
- 中자본 항구 건설…사업 부진에 中 99년간 운영권
- 중국 "일대일로가 신흥국 개발에 기여한다." 반박
- 美보이콧 움직임에 오미크론까지…베이징올림픽도 '악재'

◇ 홍백기 홍결기

여야가 가상자산 과세 유예에 합의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매표 행위라는 비판이 일고 있는데요. 정부는 과세 유예에 반대하고 있어요?
- 내년 과세 예정이던 가상자산. 2023년으로 1년 유예
- 홍남기 "가상자산 과세, 예정대로 내년부터" 반대
- 국회 조세소위, 과세 당국 반대에도 여야 법안 합의
- 의결된 개정안, 오늘 전체 회의·법사위 심사 예정
- 가상자산 '기타소득' 유지…250만 원 공제 연 20% 세율
- 홍남기 "가상자산, 경제적 가치 있는 단순 무형자산"
- 복권 당첨금 등 기타 무형자산 기본공제는 250만 원
- 정치권, 과세 준비 미흡 공격…홍남기 "자신 있다"
- 내년 대선 앞두고 정치적 결정 분석…2030 표심 추종

◇ 대출중단 도미노

시중은행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상호금융권 대출 중단도 늘고 있습니다. 서민들 돈줄이 끊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요?
- 새마을금고에 신협도 주담대 중단…꽉 막힌 서민대출
- 문턱 높아진 시중은행 대출…제2금융권 '풍선효과'
- 금융당국, 가계대출 총량 5~6% 제시…대출 잇단 중단
- 3분기 말 상호금융권 가계대출 209조2700억…7.56%↑
- 대출 자금 필요한 고신용자, 제2금융권 수요 몰려
- 고신용자 증가에 대출 중단까지…중·저신용자 피해
- 금융업계 "저신용 등 취약계층, 불법대출 몰릴 수밖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