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혁신상 대상에 권한상 엔지엠 대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제2회 부산과학기술혁신상 대상 수상자로 권한상 엔지엠 대표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권 대표는 나노 분말 프로세스와 경량·고기능성 나노복합소재 관련 연구개발로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개막식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은 2025년까지 부산시 R&D(연구개발) 투자 2천억원, 정부 R&D 지원 예산 2조원 유치를 목표로 하는 미래기술 혁신 정책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제2회 부산과학기술혁신상 대상 수상자로 권한상 엔지엠 대표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권 대표는 나노 분말 프로세스와 경량·고기능성 나노복합소재 관련 연구개발로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김민석 엔케이에테르 연구소장이 선정됐다.
김 소장은 수소충전소 분야 표준화에 따른 고용 창출과 기술인력 수요 창출에 성과를 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12월 1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하는 2021 부산 연구·개발(R&D) 주간행사 개막식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은 2025년까지 부산시 R&D(연구개발) 투자 2천억원, 정부 R&D 지원 예산 2조원 유치를 목표로 하는 미래기술 혁신 정책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youngkyu@yna.co.kr
- ☞ 독극물 처형 실패로 목숨 건진 사형수, 결국 암으로 사망
- ☞ 영부인에서 첫 여성 대통령으로…카스트로 당선 눈앞
- ☞ PCR 검사 영문확인서 발급 수수료가 20만원?
- ☞ 추운밤 4살 딸 길에 버리고 모텔 간 엄마…동행한 남성 정체는
- ☞ "치매 최초 단계 증상은 '이것'일 수도"
- ☞ "밥 먹으라" 말 안듣고 독서…칼로 책 내리찍은 계모
- ☞ "북한 친구들 부럽다. 북한 가고 싶다"…교육청 웹툰 논란
- ☞ 패싱 논란속 의미심장 메시지…이준석 "그렇다면 여기까지"
- ☞ 이상의 소설에도 나온 한국 첫 양식당, '코로나 불황'에 폐업
- ☞ 북극곰, 물개 대신 '육지 동물' 사슴 사냥…희귀장면 포착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