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적 없던 섹시한 경찰들"..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스틸 공개 눈길

이승미 2021. 11. 30. 0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진웅·최우식 주연의 범죄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 리양필름㈜ 제작)가 카리스마와 매력을 모두 장착한 1차 보도스틸을 공개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까지 매력적인 배우들이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조진웅·최우식 주연의 범죄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 리양필름㈜ 제작)가 카리스마와 매력을 모두 장착한 1차 보도스틸을 공개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까지 매력적인 배우들이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광역수사대 반장으로 활약하는 박강윤 역의 조진웅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럭셔리한 비주얼이 눈을 끈다. 출처불명의 후원금을 받으며 커 나가는 박강윤 캐릭터는 기존 경찰답지 않은 새로운 외형으로 관객들을 이끈다. 조진웅과 함께 상사와 부하로 호흡을 맞춘 최우식은 광역수사대에 언더커버 경찰로 투입된 최민재 역할을 맡았다. 지금껏 보지 못한 그의 거칠고 공격적인 눈빛은 이질적이면서도 매력적으로 녹아든 최우식 본연의 매력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흡사 뿔테안경과 수트를 장착한 비주얼은 새로운 수사 세계를 알게 되는 신입 경찰을 상징하듯 매력적인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조진웅과 대립해 날 선 긴장감을 제공하는 박희순은 경찰의 썩은 뿌리를 파헤치는 감찰계장 황인호 역을 맡았다. 눈빛만으로도 깊은 서사를 제공하는 박희순답게 공개된 스틸에서도 그가 짜놓은 판과 그 판에 들어간 신입 경찰 최민재의 이야기에 흥미를 더한다. 다채로운 악역으로 승부하는 배우 권율의 색다른 변신, 비주얼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는 박명훈도 눈길을 끈다.

영화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영화다. 2022년 1월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랑의불시착'→'W'…'오겜' 대박 영향, 한국드라마 美리메이크 잇따라
김종국 “부모님 유일한 재산=재개발 아파트, 형이 가져가”
'51세 싱글' 박용우 “탕웨이와..팬티 하나 입고 노출”→“결혼은...”
배기성, 12세 연하 ♥이은비와 잘 사는 줄 알았는데..“이혼 위기 있었다”
강남 “상견례 때 멍투성이..이상화가 발로 차고 어머니가 포크로 찔렀다”
'북한 출신' 김혜영 “친정 父, '야하다'며 380만원짜리 옷 버려”
'로키' 영원한 로키 톰 히들스턴, '토르'부터 '어벤져스'까지 10년史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