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유럽 초도물량 5만명분 출하 계약(1보)

이영성 기자 2021. 11. 3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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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에 대해 29일 기준 유럽내 9개 국가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렉키로나 초도물량 15만바이알(5만명분)이 올해 안에 출하될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해당 국가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속도 및 초도물량 소진 시점 등을 고려해 연내 추가 발주가 지속될 예정"이라며 "나머지 47개 국가들도 빠르면 올해 안에 초도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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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에 대해 29일 기준 유럽내 9개 국가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렉키로나 초도물량 15만바이알(5만명분)이 올해 안에 출하될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해당 국가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속도 및 초도물량 소진 시점 등을 고려해 연내 추가 발주가 지속될 예정"이라며 "나머지 47개 국가들도 빠르면 올해 안에 초도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l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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