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원톱 액션영화 '특송' 2022년 1월 5일 개봉 확정

전형화 기자 2021. 11. 3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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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주연 액션영화 '특송'이 2022년 1월 5일 개봉한다.

'특송'(감독 박대민)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돈만 주면 사람이던 물건이던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배송하는 특송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기생충'으로 주목받은 박소담의 첫 원톱 액션영화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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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박소담 원톱 액션영화 '특송' 2022년 1월 5일 개봉 확정
박소담 주연 액션영화 '특송'이 2022년 1월 5일 개봉한다.

30일 NEW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특송'(감독 박대민)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돈만 주면 사람이던 물건이던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배송하는 특송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기생충'으로 주목받은 박소담의 첫 원톱 액션영화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박소담은 '특송'에서 예기치 못한 배송 사고를 맞닥뜨리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로 분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화려한 드라이빙 실력은 물론 상당한 액션을 예고한 박소담은 전작과는 180도 다른 걸크러쉬 매력을 발휘할 계획이다. 송새벽이 검은 돈 300억을 되찾기 위해 '은하'를 쫓는 악랄한 경찰 '경필'역을 맡아 역대급 빌런 연기를 선보인다. 송새벽은 돈을 위해서라면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경찰 '경필'의 이중적인 모습을 소름끼치는 연기로 소화해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은하'에게 특송을 지시한 백강산업의 대표 '백사장'역은 김의성이 맡았다. 김의성은 돈이 된다면 그 어떤 의뢰도 마다하지 않는 비즈니스적인 모습부터 '은하'를 생각하는 인간적인 면모까지 다양한 얼굴을 선보이며 스토리를 탄탄하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눈이 부시게 강렬한 헤드라이트를 내뿜고 있는 자동차 앞을 막아선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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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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