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가맹점 확대..실적 모멘텀 기대-하나금투

한수연 2021. 11. 30.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금융투자는 30일 신세계푸드에 대해 '노브랜드 버거' 가맹 사업 확대 등으로 실적 개선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외식 적자가 축소되는 한편 베이커리 및 제조 이익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며 "'노브랜드 버거' 가맹점은 10월 기준 100개를 돌파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연말에는 120개(직영합산 170개)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베이커리는 새벽 배송을 연계시키면서 매출과 이익 고른 성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30일 신세계푸드에 대해 '노브랜드 버거' 가맹 사업 확대 등으로 실적 개선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신세계푸드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3천432억원 영업이익은 14.8% 늘어난 6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3분기는 직전 분기 대비 영업일수가 적어 영업익이 이 기간 소폭 감소했지만, 전년 대비로는 큰 폭으로 개선됐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외식 적자가 축소되는 한편 베이커리 및 제조 이익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며 "'노브랜드 버거' 가맹점은 10월 기준 100개를 돌파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연말에는 120개(직영합산 170개)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베이커리는 새벽 배송을 연계시키면서 매출과 이익 고른 성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신세계푸드]

내년에는 로열티 수취와 제조 공장 가동률 상승(패티, 햄버거빵, 양상추 등 공급)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가 본격화될 것이란 평가다. 심 연구원은 "'노브랜드 버거' 가맹 사업의 이익 기여도는 올해 10%에서 2022년 26%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산된다"며 "대체육 사업도 순항 중으로 지난 7월 스타벅스가 대체육 샌드위치를 출시한 데 이어 향후 햄 및 소시지 등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B2C 채널로의 판매 영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를 토대로 신세계푸드의 내년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4천300억원, 356억원으로 추정됐다. 심 연구원은 "최저임금 인상 및 코로나19 기인해 부진했던 기존 사업부(급식·외식)는 자체 구조조정을 통해 유의미한 수익성 회복을 보여주고 있다"며 "'노브랜드 버거' 가맹 매출액이 견조하게 증가하면서 제조 매출액 및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수연 기자(papyrus@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