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아프리카 10개국 최근 3주 내 체류자 입국 금지

정윤미 기자 2021. 11. 3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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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내 '오미크론 변이' 유입 차단
29일(현지시간) 판캄 비파반(중앙) 라오스 부통령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소재 노로돔 시아누크 캄보디아 국왕 동상 앞을 지나고 있다. 2021.11.29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캄보디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아프리카 10개국 출발 입국을 불허한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잠비아 등 아프리카 10개국 가운데 최근 3주 이내 체류한 자는 캄보디아 입국이 전면 금지된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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