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박은빈♥︎로운, 궁중 비밀 로맨스의 정석[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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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박은빈과 로운이 궁중 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기대 이상의 로맨스 케미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박은빈과 로운이다.
박은빈과 로운은 비밀을 품은 로맨스를 애틋하고 사랑스럽게 그려내면서 달달한 로맨스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궁중 로맨스의 정석대로 애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박은빈과 로운,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시너지가 '연모'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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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연모’ 박은빈과 로운이 궁중 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고난 가득한 비밀 로맨스를 달달하게 풀어내면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기대 이상의 로맨스 케미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박은빈과 로운이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극본 한희정, 연출 송현욱 이현석) 15회에서는 몰래 마음을 나누고 있는 이휘(박은빈 분)와 정지운(로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와 정지운은 더 이상 서로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가까이 다가갔다.
정지운은 이휘의 곁에 더 머물게 됐다. 이휘의 최측근이 된 정지운은 더 이상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휘는 한기재(윤제문 분)에게 반격하는 이휘의 곁을 지켰고, 그에게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정지운은 다른 이들의 눈을 피해서 이휘에게 도둑 키스를 하는가 하면, 이휘를 바라보는 중전 노하경(정채연 분)에게 질투심을 느끼기도 했다.
노하경은 이휘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그를 깊이 좋아하고 있었다. 그는 정지운과 이현(남윤수 분)을 불러 이휘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물었다. 그런가 하면 나무에 기대어 잠들어 있는 이휘를 사랑의 눈길로 바라보면서 몰래 입을 맞추려 하기도 했다. 이 모습을 정지운도 지켜보고 있었다.
정지운은 이 일로 노하경을 질투하며 토라져 있었다. 이휘는 그런 정지운을 사랑스럽게 여겼다. 결국 이휘는 정지운을 따로 불러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휘는 정지운에게 그에 대한 마음을 자신도 감당하겠다며 따뜻하게 마음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입맞춤을 나누며 서로에 대해 깊어진 사랑을 확인했다.
이휘와 정지운은 궁궐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서로를 지켜주고 사랑해주고 있었다. 정지운은 왕이 된 이휘의 최측근이 되어 그를 보필했고, 또 따뜻한 사랑을 숨기지 않고 전했다. 이휘 역시 정지운과 같은 마음인 만큼 그의 앞에서는 왕의 무게를 조금 내려놓을 수 있었다. 이휘는 정지운에게 솔직해지면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박은빈과 로운은 비밀을 품은 로맨스를 애틋하고 사랑스럽게 그려내면서 달달한 로맨스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궁중 로맨스의 정석대로 애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박은빈과 로운,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시너지가 ‘연모’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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