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차량용요소 3천t 출발..내일 울산항 도착
보도국 2021. 11. 30. 06:30
중국산 차량용 요소 3천t을 실은 선박이 한국을 향해 출항했습니다.
한국대사관은 L사의 차량용 요소 3천t을 적재한 선박이 어제(29일) 오전 7시쯤 산둥성 룽커우항을 출항했으며, 내일(1일) 울산항에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발한 물량은 지난 23일 울산항에 도착한 300t과 함께, 중국에서 이미 계약해 들여오기로 한 물량 1만8천700t의 일부입니다.
대사관은 "앞으로도 국내에 필요한 요소가 최대한 빨리 공급될 수 있도록 중국 당국과 지속해서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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