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지하 1층에 취준생 지원공간..화상면접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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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달 1일부터 시청 시민청 지하 1층에 청년 취업준비생을 위한 원스톱 지원 공간 '청년활력소'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활력소는 코로나19로 비대면 화상 면접이나 인공지능(AI) 면접을 확대하는 최근 취업 시장에서 면접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느끼는 만19세∼39세 청년 취준생을 지원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청년활력소는 화상면접실과 자기소개영상 제작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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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서울시는 내달 1일부터 시청 시민청 지하 1층에 청년 취업준비생을 위한 원스톱 지원 공간 '청년활력소'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활력소는 코로나19로 비대면 화상 면접이나 인공지능(AI) 면접을 확대하는 최근 취업 시장에서 면접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느끼는 만19세∼39세 청년 취준생을 지원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청년활력소는 화상면접실과 자기소개영상 제작실로 구성돼 있다.
화상면접실은 3개의 독립형 방음 부스로 3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부스마다 노트북, LED 조명, 마이크 같은 비대면 면접 장비 일체가 마련됐다.
자기소개영상실은 카메라, 영상편집 PC, LED 조명, 무선마이크, 크로마키 배경 등 영상 촬영과 편집을 위한 최신 전문 장비가 구비돼 있는 스튜디오다. 자기소개 영상과 개인 포트폴리오용 동영상을 제작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청년활력소에 전문 취업·진로상담을 하는 전문 상담 인력도 상주시킨다. AI 기반 면접과 역량 검사도 체험할 수 있다.
청년활력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서울시 일자리 포털에서 사전예약 방식으로 내달 1일부터 1인당 주 1회 3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휴일과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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