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하이라이트]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 배후수요 '풍부' 대기업 산단앞 오피스텔
2021. 11. 30. 04:06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도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이는 주택시장을 겨냥한 고강도 규제로 아파트 진입장벽이 높아지면서 '대체재'로 인식되는 청약제한이나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로 실거주 수요와 투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대기업 등의 탄탄한 임대수요도 한몫한다. 특히 대기업 삼성과 주거단지가 가깝다는 '삼세권'이 주목받고 있다.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가 대표적이다. 반도체 분야 세계 1위를 자랑하는 삼성이 고덕국제신도시에 평택캠퍼스를 조성하면서 '삼세권'의 대표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고덕국제신도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LG디지털파크 일반산업단지 등 대기업 산업단지가 몰려 있다. 일반적으로 대기업 산업단지가 있는 경우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고소득층 종사자들이 유입되는 데다, 이 같은 전문직 종사자들은 업무 특성상 근로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어 직장이 가까운 곳에 주거지를 마련하고자 하는 경향이 강하다. 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반도체 라인 공사가 늘어나면서 근로자 수가 증가할 확률이 높은 만큼, 배후 수요 확보에 유리하고 공실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고덕국제신도시 인근에 공급되는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는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 606에 지하 4층~지상 5층 오피스텔 전용 20~25㎡, 총 308실 및 근린시설로 구성된다.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5로 41에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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