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한양수자인, 완성도 높은 설계로 입주민 만족도 극대화
◆ 연말 아파트 분양(수도권) / 한양 ◆
경기 과천시 갈현동 641 일원에 들어서는 과천 한양수자인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4개동 174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37가구 △59B㎡ 19가구 △59C㎡ 32가구 △84A㎡ 53가구 △84B㎡ 33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 게 특징이다.
과천 한양수자인은 과천의 중심부라고 할 수 있는 정부과천종합청사 권역에 위치한 단지로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4호선과 향후 GTX-C노선이 운행 예정인 정부과천청사역을 비롯해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고 문원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과천외고 등 학군과 중심상업지구, 매봉산과 관악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한양은 수자인만의 다양한 설계를 적용해 '과천 한양수자인'의 완성도를 끌어올림으로써 입주민의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전 가구 남동·남서향 위주 배치와 효율적인 동 배치를 통해 충분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채광 및 사생활 보호 효과를 높였고, 주차장을 100% 지하화했다.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되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세대 환기 시스템으로 각 가구 내부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했으며 로이복층유리 이중창, 전 가구 LED조명 등으로 에너지 절약 효과까지 갖췄다.
단지는 12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해당지역, 8일 1순위 기타지역, 9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한다. 당첨자는 15일에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12월 27~30일 4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연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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