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송탄 원도심서 14년만에 신규 분양
◆ 연말 아파트 분양(수도권) / 현대건설 ◆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1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698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59㎡ 71가구, 74A㎡ 35가구, 74B㎡ 210가구, 76㎡ 81가구, 84A㎡ 133가구, 84B㎡ 13가구, 84C㎡ 44가구, 84D㎡ 111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정동은 송탄 원도심으로 이미 완성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주변 고덕국제신도시와 평택 브레인시티 등 첨단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미래 비전까지 높아 보인다. 특히 평택시 서정동에 14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인 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가 들어서는 서정동은 송탄 원도심 핵심 입지인 만큼 입주 후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반경 1㎞ 내에는 송탄역 상권과 서정동 상권이 위치해 은행, 병원, 롯데시네마 송탄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수원발 KTX 직결 사업을 통해 교통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위치한 경부선 서정리역에서 SRT 평택지제역까지 약 4.7㎞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사업이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전국 주요 역까지 이동 시간이 줄어든다.
주변에 삼성 평택캠퍼스 생산라인 증설과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 대형 개발호재가 있어 동반성장 가능성이 높다. 평택 고덕산업단지 내에 있는 삼성 평택캠퍼스는 2030년까지 단일 공장 세계 최대 규모(약 395만㎡)의 반도체 생산기지로 만들기 위해 평택시와 종합 계획을 짜고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780에 위치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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