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아파트서 불..60대 남성 숨져
한소희 기자 2021. 11. 30.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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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9일) 밤 11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아파트 12층에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2층에 거주하던 60대 남성 배 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아파트 주민 5명이 구조되고, 13명이 긴급 대피 했는데 이 중 2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 주변에 휴대용 조리기구가 있던 점 등을 토대로 음식을 만들다가 불이 났을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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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9일) 밤 11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아파트 12층에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2층에 거주하던 60대 남성 배 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아파트 주민 5명이 구조되고, 13명이 긴급 대피 했는데 이 중 2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 주변에 휴대용 조리기구가 있던 점 등을 토대로 음식을 만들다가 불이 났을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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