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KB국민은행, Z세대 금융플랫폼 '리브 Next' 선보여 外

2021. 11. 30.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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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Z세대 금융플랫폼 '리브 Next' 선보여 KB국민은행이 Z세대를 위한 금융 플랫폼 '리브 Next'를 선보였다.

리브 넥스트는 신분증이 없는 10대 고객도 개설할 수 있는 선불전자지급 수단 '리브 포켓'을 제공한다.

이용 한도는 하루 30만 원(월 200만 원), 보유 한도는 50만 원이며 전국 CU 편의점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

리브 넥스트를 이용할 때마다 제공하는 '스티커 리워드'를 모아 실물 상품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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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Z세대 금융플랫폼 ‘리브 Next’ 선보여

KB국민은행이 Z세대를 위한 금융 플랫폼 ‘리브 Next’를 선보였다. 리브 넥스트는 신분증이 없는 10대 고객도 개설할 수 있는 선불전자지급 수단 ‘리브 포켓’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수수료 없이 송금이나 입금, 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이용 한도는 하루 30만 원(월 200만 원), 보유 한도는 50만 원이며 전국 CU 편의점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 이 밖에 송금 즐겨찾기, 머니다이어리(용돈 기입장)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브 넥스트를 이용할 때마다 제공하는 ‘스티커 리워드’를 모아 실물 상품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 신한금융투자, 사전증여 투자 ‘영앤리치 증여랩’ 출시

신한금융투자는 사전 증여를 통해 미래 성장 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을 선보였다. 이는 자녀들에게 사전 증여한 자산을 장기적 관점에서 성장형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랩어카운트다. 증여세 신고 대행 등 사전 증여 서비스를 제공한 뒤 증여 자산에 적합한 투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전략을 추구하는 게 특징이다. 증여 자산이 랩어카운트에 들어온 뒤엔 글로벌 성장주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선별해 중장기 성장형 자산에도 집중 투자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 원. 가입 기간에 따라 연 0.8∼1.2%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가입 기간이 길수록 수수료가 낮아지는 구조다.








■ 삼성카드,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iD EV 카드’ 출시

삼성카드가 전기차 이용 고객을 위한 ‘삼성 iD EV 카드’를 내놨다. 전달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전기차 충전 요금이 최대 70%까지 3만 원 한도로 할인된다. 요금 할인 혜택은 환경부, 테슬라 수퍼차저, 한국전력 등 다양한 전기차 충전소에서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주차장, 하이패스, 대리운전 이용 시 월 최대 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배달 애플리케이션 결제금액 10% 할인, 자동차보험 3만 원 할인 등의 혜택이 담겼다. 연회비는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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