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대상, 신설동서 종로로 사옥 이전 外
2021. 11. 30.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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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신설동서 종로로 사옥 이전 식품기업 대상이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있던 본사 사옥을 종로구 인의동의 종로플레이스타워(사진)로 이전한다고 29일 밝혔다.
1973년 고(故) 임대홍 창업회장이 신설동 사옥에 입주한 이래 48년 만이다.
대상은 그동안 신설동, 상봉동, 광화문 등 사옥을 여러 개 운영해 왔으나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아 각지에 흩어진 부서를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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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신설동서 종로로 사옥 이전
식품기업 대상이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있던 본사 사옥을 종로구 인의동의 종로플레이스타워(사진)로 이전한다고 29일 밝혔다. 1973년 고(故) 임대홍 창업회장이 신설동 사옥에 입주한 이래 48년 만이다. 대상은 그동안 신설동, 상봉동, 광화문 등 사옥을 여러 개 운영해 왔으나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아 각지에 흩어진 부서를 통합했다. 신사옥은 사무실의 칸막이를 낮추고 개인 공간 외 오픈 라운지를 마련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업무를 볼 수 있게 했다. 영업본부를 제외한 본사 임직원 840명이 신사옥에서 근무하게 된다.
식품기업 대상이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있던 본사 사옥을 종로구 인의동의 종로플레이스타워(사진)로 이전한다고 29일 밝혔다. 1973년 고(故) 임대홍 창업회장이 신설동 사옥에 입주한 이래 48년 만이다. 대상은 그동안 신설동, 상봉동, 광화문 등 사옥을 여러 개 운영해 왔으나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아 각지에 흩어진 부서를 통합했다. 신사옥은 사무실의 칸막이를 낮추고 개인 공간 외 오픈 라운지를 마련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업무를 볼 수 있게 했다. 영업본부를 제외한 본사 임직원 840명이 신사옥에서 근무하게 된다.
■ 경총,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심포지엄 열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9일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기존 투쟁적인 노동운동에 대해 공감하기 어렵다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변화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할 경우 노사 모두 국민 앞에 설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총은 노사가 투쟁적 대립 대신 협력적 관계 구축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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