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회사 대표 개들 까탈스러운 이유? 자기들이 대표인 줄 알기 때문"(개훌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형욱이 반려견을 회사에 데려오는 대표를 향해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따끔하게 일침했다.
11월 29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스타트업 CEO이자, 반려견을 회사에 데려오는 보호자의 사연이 담겨 시청자의 호기심을 불러왔다.
이날 보호자는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회사 생활을 하고 싶으나, 자주 짖고 입질하는 반려견 때문에 고민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형욱이 반려견을 회사에 데려오는 대표를 향해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따끔하게 일침했다.
11월 29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스타트업 CEO이자, 반려견을 회사에 데려오는 보호자의 사연이 담겨 시청자의 호기심을 불러왔다.
이날 보호자는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회사 생활을 하고 싶으나, 자주 짖고 입질하는 반려견 때문에 고민이라고 밝혔다. 업무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강형욱은 규칙이 없는 보호자의 태도를 지적하며 "대표의 개들은 대부분 까탈스럽다. 개들도 자기가 대표인 줄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를 좋아해서 회사에 개 데리고 와서 맨날 무릎에 앉혀놓고 컴퓨터 하는 회사는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 회사가 아니라 그냥 개 좋아하는 대표의 회사일 뿐"이라고 말해 공감을 샀다.(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수정, 홍콩 부촌 탁 트인 바다뷰에 입이 쩍‥남편 닮은 아들까지 행복하겠어
- “현빈♥손예진 건물 한 채씩만 합쳐도 260억원‥결혼=중소기업급”(은밀한 뉴스룸)
- 장동건♥고소영, 강릉 가족여행 일상…폭풍성장 아들·딸 뒷모습 ‘깜짝’
- 양정원, 해운대 호텔 수영장서 뽐낸 비키니 몸매…필테 여신은 뒤태도 남달라
- 이지혜♥문재완, 압구정 한강뷰 아파트서 활짝…그림 인테리어 돋보이네
- 진재영, 수영장+귤밭 제주집 역대급 럭셔리 하우스 “집밖 나갈 일 없어” (동상이몽2)[결정적장
- ‘80억원 피소’ 보도 나왔던 제시카, 한쪽 끈 없는 수영복 입고 럭셔리 휴가 중?
- 문야엘♥김흥수 수영장 데이트, 비키니-수영복 입고 진한 스킨십(리더)
- 20살 연상 선생님과 불륜 정리하겠다던 남편 “이별여행 필요” 뻔뻔(애로부부)[결정적장면]
- 이상해♥김영임 파노라마 한강뷰 집공개, 김윤지 “시댁서 신혼집 보여” (동상이몽2)[결정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