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 덱스-박재일, 정근우 탈락에 분노 "앞으로 칼춤 추겠다"

김혜영 2021. 11. 29. 2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근우가 네 번째 탈락자로 결정됐다.

29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 5회에서 박재일, 덱스가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덱스는 박재일에게 "우리 너무 방심했지"라며 후회했다.

덱스는 "우린 좀 더러워질 필요가 있어"라며 동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근우가 네 번째 탈락자로 결정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 5회에서 박재일, 덱스가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근우는 박지민, 퀸와사비의 눈물 연기에 속아 생존을 포기했다. 결국, 네 번째 탈락자가 된 그는 지하실로 향했다. 박지민, 퀸와사비 등이 추가투표권을 구매하지 않은 채 생존에 성공한 것.

덱스는 박재일에게 “우리 너무 방심했지”라며 후회했다. 박재일은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진짜 열심히 할 거야”라고 말했다. 덱스는 “우린 좀 더러워질 필요가 있어”라며 동의했다. 덱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추잡한 짓 하겠다. 칼춤 한번 추겠다. 배신한 놈, 한 놈이라도 끌고 간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박재일도 “최대한 모든 머니챌린지에서 우승하겠다. 지금부터는 뱀 새끼처럼 하겠다”라고 밝혔다.

덱스는 송서현과 따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는 “내가 너의 가장 큰 지원군이 돼줄 수 있는데 날 한 번 써먹어 볼래? 언제든 버려도 돼. 내일은 다른 사람 보내게 해줘”라며 조건을 제시했다. 이에 송서현은 덱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한편, 최후의 1인만이 상금을 독차지하는 치열하고 처절한 생존 서바이벌 ‘피의 게임’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