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 덱스-박재일, 정근우 탈락에 분노 "앞으로 칼춤 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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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가 네 번째 탈락자로 결정됐다.
29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 5회에서 박재일, 덱스가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덱스는 박재일에게 "우리 너무 방심했지"라며 후회했다.
덱스는 "우린 좀 더러워질 필요가 있어"라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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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가 네 번째 탈락자로 결정됐다.
29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 5회에서 박재일, 덱스가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근우는 박지민, 퀸와사비의 눈물 연기에 속아 생존을 포기했다. 결국, 네 번째 탈락자가 된 그는 지하실로 향했다. 박지민, 퀸와사비 등이 추가투표권을 구매하지 않은 채 생존에 성공한 것.
덱스는 박재일에게 “우리 너무 방심했지”라며 후회했다. 박재일은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진짜 열심히 할 거야”라고 말했다. 덱스는 “우린 좀 더러워질 필요가 있어”라며 동의했다. 덱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추잡한 짓 하겠다. 칼춤 한번 추겠다. 배신한 놈, 한 놈이라도 끌고 간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박재일도 “최대한 모든 머니챌린지에서 우승하겠다. 지금부터는 뱀 새끼처럼 하겠다”라고 밝혔다.
덱스는 송서현과 따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는 “내가 너의 가장 큰 지원군이 돼줄 수 있는데 날 한 번 써먹어 볼래? 언제든 버려도 돼. 내일은 다른 사람 보내게 해줘”라며 조건을 제시했다. 이에 송서현은 덱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한편, 최후의 1인만이 상금을 독차지하는 치열하고 처절한 생존 서바이벌 ‘피의 게임’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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