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인성 논란' 교체투입 불만 호날두, 인사 없이 중얼거리며 퇴장

김가을 2021. 11. 29. 2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또 다시 인성논란에 휩싸였다.

스포츠바이블은 또 다른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는 산초 대신 경기에 투입됐지만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그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첼시 선수들과 악수하지 않았다. 호날두는 팬들도 무시한 채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이동했다. 그는 10월 열린 에버턴전 때도 같은 행동을 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또 다시 인성논란에 휩싸였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29일(한국시각) '호날두는 경기 뒤 첼시 선수들과 악수하지 않고 떠났다'고 보도했다.

마이클 캐릭 감독대행이 이끄는 맨유는 29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캐릭 감독대행은 이날 경기에서 몇 가지 변화를 줬다. 호날두를 벤치에서 대기시켰다. 제이든 산초와 마커스 래시포드가 투톱으로 호흡을 맞췄다. 호날두는 후반 19분 산초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스포츠바이블은 또 다른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는 산초 대신 경기에 투입됐지만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그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첼시 선수들과 악수하지 않았다. 호날두는 팬들도 무시한 채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이동했다. 그는 10월 열린 에버턴전 때도 같은 행동을 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에버턴전에서도 후반 교체 투입됐다.

한편, 호날두는 올 시즌 유독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그는 10월 치른 리버풀전에서 커티스 존스(리버풀)를 향해 주먹을 들어 올렸다. 또한, 존스의 복부 쪽에 놓인 공을 거세게 걷어차 비판을 받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랑의불시착'→'W'…'오겜' 대박 영향, 한국드라마 美리메이크 잇따라
김종국 “부모님 유일한 재산=재개발 아파트, 형이 가져가”
'51세 싱글' 박용우 “탕웨이와..팬티 하나 입고 노출”→“결혼은...”
배기성, 12세 연하 ♥이은비와 잘 사는 줄 알았는데..“이혼 위기 있었다”
강남 “상견례 때 멍투성이..이상화가 발로 차고 어머니가 포크로 찔렀다”
'북한 출신' 김혜영 “친정 父, '야하다'며 380만원짜리 옷 버려”
'로키' 영원한 로키 톰 히들스턴, '토르'부터 '어벤져스'까지 10년史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