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데뷔 첫 단독콘서트 취소에 "죄송할 따름" 자필사과

이혜미 2021. 11. 2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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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가 첫 단독콘서트 취소와 관련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리게 된 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솔지는 "이번 콘서트 취소로 인해 기대해주셨던 나를 아끼는 모든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리게 됐다. 다시 한 번 미안하고 죄송스런 마음을 전하고 싶어 올리게 됐다"면서 사과의 뜻을 전했다.

당초 솔지는 오는 12월 29일과 30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데뷔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여러 가지 여건 상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공연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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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EXID 솔지가 첫 단독콘서트 취소와 관련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리게 된 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솔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솔지는 “이번 콘서트 취소로 인해 기대해주셨던 나를 아끼는 모든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리게 됐다. 다시 한 번 미안하고 죄송스런 마음을 전하고 싶어 올리게 됐다”면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더 좋은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겠다. 우리 꼭 만나자. 사랑한다”며 애정 가득 메시지를 전했다.

당초 솔지는 오는 12월 29일과 30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데뷔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여러 가지 여건 상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공연을 취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솔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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