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858기 희생자 34주기 추모제'
한겨레 2021. 11. 29. 22:56
대한항공(KAL)858기 탑승 희생자 유족회(회장 김호순)는 지난 28일 서울 민주노총에서 ‘KAL858기 사건 34주기 추모제'를 열었다. 유족회는 2020년 추락한 기체로 추정되는 잔해가 발견된 뒤 국회 예산까지 확보했으나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중단된 희생자 유해 발굴 수색작업을 하루빨리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기기증하고 별이 된 5살 소율, 먼저 간 엄마와 함께 안치
- [지상파 3사 여론조사] 윤석열-이재명 ‘박빙’…KBS는 35.5% 동률
- “1년여 어린이집 안 와”…코로나 장기화 뒤편 3살 아이 학대사망
- 박빙일까, 윤석열 우세일까…‘D-100 지지율 조사’ 왜 달랐나?
- 가상자산 과세 1년유예 ‘소득세법 개정안’…합의로 소위통과
- “비상계획 발동해도 전면등교 유지”…청소년 방역패스는 보류
- 재택치료 선택 아닌 ‘기본원칙’…“3차 접종을 기본접종화”
- [속보] 검찰 ‘아들 퇴직금 50억원’ 곽상도 구속영장 청구
- 30일 출근길 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비 쏟아진 뒤, 기온 ‘수직하강’
- 이수정 “이재명 ‘교제살인 변론’ 보고 국민의힘 합류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