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백운광장 상수도관 파손..주택·상가 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9일) 저녁 7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광장 인근 재해복구사업 현장에서 상수도관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또 사고 현장 주변인 광주시 남구 주월동과 화정동 일대 상수도관에서 흐린물이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시 남구는 하수관로 정비 공사를 하던 중 상수도관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저녁 7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광장 인근 재해복구사업 현장에서 상수도관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수도관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면서 인근 도로와 일부 상가에 한때 물이 들어찼고, 주택과 상가 수십 곳에 수돗물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았습니다.
또 사고 현장 주변인 광주시 남구 주월동과 화정동 일대 상수도관에서 흐린물이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파손된 구간을 막고 응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남구는 하수관로 정비 공사를 하던 중 상수도관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모든 확진자 집에서 치료…재택치료비 지원, 먹는 치료제도 연내 도입”
- [여론조사] 이재명·윤석열 35.5% 초접전…대세 후보가 없다
- WHO “오미크론 정보 부족”…“전파력, 델타보다 6배 높아”
- 피해자 동생 “경찰 믿었던 언니, 못 지켜줘…이런 일 없어야”
- 추운 날씨 속 4살 딸 도로에 유기한 친모 체포
- ‘상업용 자율주행차’ 서울 상암서 첫 발…“요금 2천 원”
- [단독] 내년도 북한 달력 입수…김정은 생일 ‘명절’ 지정됐을까?
- 예견된 모노레일 사고…레일만 교체하면 끝? 안전검사는?
- 역대 공연 가운데 최고!…모든 영광은 아미에게
- 개장한지 9개월된 여의도 현대백화점 천장 일부 ‘와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