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리시마 근해 규모 6.6 지진..도쿄등 진동 감지

원태성 기자 2021. 11. 29.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도쿄에서 남쪽으로 600km 떨어진 이즈제도 도리시마(鳥島) 근해에서 29일 오후 9시41분께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쓰나미 경고가 발령되지는 않았지만 도쿄, 후쿠시마현, 지바현, 가나가와현, 시즈오카현 등에서 진도 2의 진동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의 깊이는 10km라고 설명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해당 지진의 규모를 6.3, 진앙의 깊이를 6.1km로 확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쓰나미 경보 발령 안돼
일본 도리시마 근해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USGS는 해당 지진을 규모 6.3으로 확인했다. (USGS 갈무리)© 뉴스1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일본 도쿄에서 남쪽으로 600km 떨어진 이즈제도 도리시마(鳥島) 근해에서 29일 오후 9시41분께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쓰나미 경고가 발령되지는 않았지만 도쿄, 후쿠시마현, 지바현, 가나가와현, 시즈오카현 등에서 진도 2의 진동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의 깊이는 10km라고 설명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해당 지진의 규모를 6.3, 진앙의 깊이를 6.1km로 확인했다.

k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