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5경기 4골' 비니시우스, 레알 10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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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신'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레알 마드리드 10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레알은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니시우스가 10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지난 8월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다"라고 발표했다.
지난 10월은 비니시우스의 시간이었다.
비니시우스는 "올 시즌 두 번째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꾸준히 잘해서 경기에서 승리하고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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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축신'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레알 마드리드 10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레알은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니시우스가 10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지난 8월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다"라고 발표했다.
지난 2018년 브라질 플라멩구를 떠나 레알 유니폼을 입으며 프리메라리가 무대에 입성한 비니시우스는 이적 초반엔 기대 이하였다. 빠른 스피드가 장점이긴 했지만 결정력이 부족해 늘 의문부호가 따라다녔다.
하지만 올 시즌은 완벽하게 달라졌다. 프리메라리가 14경기에 나서 9골을 기록 중이다. 카림 벤제마에 이어 리그 득점 2위다. 올 시즌 득점으로만 이적 이후 지난 시즌까지의 기록을 넘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대체자로 영입했던 에당 아자르가 부진하고 있는 지금 벤제마와 함께 해결사로 자리잡았다.
지난 10월은 비니시우스의 시간이었다. 샤흐타르 도네츠크, 엘체 등을 상대로 5경기 4골을 기록했다. 비니시우스는 "올 시즌 두 번째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꾸준히 잘해서 경기에서 승리하고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사진=레알 마드리드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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