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최병찬, 아버지 죽인 사람 윤제문..'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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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에서 최병찬이 윤제문이 자신의 아버지를 역모죄로 몬 사람임을 알게 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김가온(최병찬 분)이 한 여인의 집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그 여인은 "상원군(윤제문 분)이 보낸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남편이 죽기 전, 저를 여기 숨겨놨다. 상원군이 집에 사람을 보낼지도 모른다고 했다"고 하자 김가온은 "상원군과 남편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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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김가온(최병찬 분)이 한 여인의 집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온은 "누군가 부군을 살해했습니다. 나를 보고 달아난 이유가 뭡니까"라며 한 여인에게 말했다.
그 여인은 "상원군(윤제문 분)이 보낸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남편이 죽기 전, 저를 여기 숨겨놨다. 상원군이 집에 사람을 보낼지도 모른다고 했다"고 하자 김가온은 "상원군과 남편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물었다.
여인은 "십 년 전 제 남편이 저를 살리려 상원군에게 큰 빚을 진 적이 있다. 그 대가로 상원군의 서찰을 전한 적 있는데 그 서찰을 받은 자가 역모죄에 휘말려 죽임을 당했다. 그 일로 상원군에게 약점이 잡혀 지금껏"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김가온은 "서찰을 받은 사람이 세손의 스승이었던 익선, 강화길(김가온의 아버지)이냐"고 물었다. 여인이 아무 말 하지 않자 이를 확신하게 된 김가온은 "오늘 이 얘기 아무에게 이야기하지 말라"고 당부하며 여인의 집을 빠져나왔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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