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원예농협, 행정복합타운 대체부지 요구
오종우 2021. 11. 29. 22:06
[KBS 창원]창원원예농협 조합원 80여 명이 오늘(29일) 창원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복합행정타운 조성으로 조합이 피해를 보게 됐다며 시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창원원예농협은 과거 공판장으로 쓰던 터에 농산물 영농자재센터 등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복합행정타운 조성 계획으로 사업이 백지화될 우려에 놓였다며 창원시에 적절한 보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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