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미사대교서 화물차가 승용차 추돌..2명 경상

오늘 저녁 7시 반쯤 경기 하남시 서울-양양고속도로 미사대교에서 20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안전거리를 제대로 지켰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상문 기자 (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19212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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