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아내-자식복多 사주에 "♥승무원 아내 현재 임신 14주 차"(노는 브로2)

서지현 2021. 11. 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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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이 2세 소식을 전했다.

이날 관상가 태극 도령은 김정환에 대해 "코 끝이 아주 안정적이고 좋다. 관상학적으로 재물이 풍요롭고 장수할 관상"이라며 "칼귀라서 주관이 확실하고 목적한 건 꼭 밀고 나가야 직성이 풀린다. 냉정하고 날카로운 성격"이라고 말했다.

이후 김정환은 "여기서 말씀드릴 게 있다. 태극 도령이 아들 둘이라고 하지 않았냐. 실제로 와이프가 임신 14주"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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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김정환이 2세 소식을 전했다.

11월 2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2’에서는 충격과 반전이 난무하는 브로들의 신년 사주 풀이가 그려졌다.

이날 관상가 태극 도령은 김정환에 대해 "코 끝이 아주 안정적이고 좋다. 관상학적으로 재물이 풍요롭고 장수할 관상"이라며 "칼귀라서 주관이 확실하고 목적한 건 꼭 밀고 나가야 직성이 풀린다. 냉정하고 날카로운 성격"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구본길은 "후배들이 엄청 피곤하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또한 태극 도령은 "처복이 아주 좋다. 처의 덕을 많이 보고 물심양면으로 희생할 거다. 결혼하고 일이 더 잘 풀린다. 안정되고 발판이 될 것"이라며 "자식을 갖게 되면 자식복도 좋다. 자식을 낳게 된다면 아들 둘을 가질 가능성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김정환은 "여기서 말씀드릴 게 있다. 태극 도령이 아들 둘이라고 하지 않았냐. 실제로 와이프가 임신 14주"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김정환은 "아직 성별은 모르는데 아들 둘이라고 하는 거 봐선 아들인가 그런 기분이 든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 2')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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