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병상 포화..대전 0개·세종 1개·충남 3개 남아
조정아 2021. 11. 29. 21:59
[KBS 대전]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늘면서 대전에서 중증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상이 하나도 남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는 오늘(29일) 0시 기준으로, 현재 확보한 25개 중증 병상에 중증 환자가 모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종은 중증 병상 6개 중 5개가 사용 중이어서 입원 가능한 병상이 1개 뿐이고, 충남 역시 중증 병상 가동률은 92.1%로, 38개 중 35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든 확진자 집에서 치료…재택치료비 지원, 먹는 치료제도 연내 도입”
- [여론조사] 이재명·윤석열 35.5% 초접전…대세 후보가 없다
- WHO “오미크론 정보 부족”…“전파력, 델타보다 6배 높아”
- ‘근로정신대 배상 판결’ 3년…배상도 사죄도 없었다
- [단독] 내년도 북한 달력 입수…김정은 생일 ‘명절’ 지정됐을까?
- 역대 공연 가운데 최고!…모든 영광은 아미에게
- 개장한지 9개월된 여의도 현대백화점 천장 일부 ‘와르르’
- 신혼부부, ‘누구나집’ 노려볼까?
- 한겨울의 낭만, 야영…“이것만은 조심해야”
- 나이는 5살, 몸은 2살…학대 피해 어린이, 누가 키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