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현대서울' 천장 무너져..3명 다쳐

KBS 2021. 11. 2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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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15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백화점 3층 의류판매장에서 천장 구조물 일부가 무너져 여성 직원 3명이 머리와 어깨 등을 다쳤습니다.

오늘 사고는 '더현대서울'이 문을 연 지 9개월 만에 일어났습니다.

백화점 측은 해당 매장에 대해 정밀 안전진단을 하고, 이후 모든 층의 천장에 대해서도 안전진단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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