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굴욕, 中 리그 '주급 34만1000파운드' 공격수 돈 안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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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의 마음이 급하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9일(한국시각) '사비 에르난데스 체제의 FC바르셀로나가 인상적인 출발을 했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의 부재가 크다. 세르히오 아게로를 영입했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다. 구단은 이미 대안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C바르셀로나는 과거 비야레알에서 뛰었던 바캄부를 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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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FC바르셀로나의 마음이 급하다.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는 세드릭 바캄부(베이징 궈안) 영입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다. 돈 때문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9일(한국시각) '사비 에르난데스 체제의 FC바르셀로나가 인상적인 출발을 했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의 부재가 크다. 세르히오 아게로를 영입했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다. 구단은 이미 대안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C바르셀로나는 과거 비야레알에서 뛰었던 바캄부를 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디아리오 아스의 보도를 인용해 'FC바르셀로나가 눈여겨 보는 공격수에는 바캄부도 포함돼 있다. 바캄부은 현재 주당 34만1000파운드라는 엄청난 금액을 받고 있다. 클럽에서 3년 동안 약 5000만 파운드를 벌었다. 내년 1월1일 계약이 끝나면 떠날 것으로 보인다. FC바르셀로나는 바캄부 대리인에게 손을 내밀었다. 하지만 가격을 맞추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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