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이시영, 사모님의 명품백 취급..GD 신발이 더 소중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시영(39)이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총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은 네이비색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 우아하면서도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시영이 계단 바닥에 툭 하니 내려놓은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도 눈길을 끈다. 하지만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이시영이 신고 있는 하얀 운동화. 해당 제품은 빅뱅의 지드래곤이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를 통해 남편의 연 매출이 약 25억 원인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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