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현재 서울 1093명 확진..어제보다 163명↓

2021. 11. 2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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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9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가 밝힌 확진자 수는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8일) 1256명보다 163명 적고, 1주일 전(22일) 1074명보다는 19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8일 1393명, 22일 1165명이었다.

29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419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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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월요일인 2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9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가 밝힌 확진자 수는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8일) 1256명보다 163명 적고, 1주일 전(22일) 1074명보다는 19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8일 1393명, 22일 1165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마지막 주 400∼700명대에서 이달 2일 1004명으로 치솟은 뒤 16일 1436명, 23일 1734명, 24일 1760명, 26일 1888명으로 이달에만 최다 기록을 네 차례 새로 썼다.

또 이달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 연속으로 요일별 최다 기록 경신이 이어졌다.

29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419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30일 오전에 0시 기준으로 발표된다.

[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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