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코로나19 확진 60대 입원 치료 중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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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이 병원 입원치료 중 숨졌다.
29일 원주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8분쯤 코로나19 원주 2086번 확진자인 60대 남성 A씨가 병원에서 치료 중 숨졌다.
A씨는 지난 26일 감염경로가 불투명한 상태에서 호흡곤란 등의 증상과 함께 확진됐으며 입원치료 중 폐렴증상이 악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원주지역에선 오후 9시 현재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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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윤왕근 기자 = 강원 원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이 병원 입원치료 중 숨졌다.
29일 원주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8분쯤 코로나19 원주 2086번 확진자인 60대 남성 A씨가 병원에서 치료 중 숨졌다.
A씨는 지난 26일 감염경로가 불투명한 상태에서 호흡곤란 등의 증상과 함께 확진됐으며 입원치료 중 폐렴증상이 악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9일 오후 9시쯤 한 장례식장에 안치된 것으로 파악됐다.
원주시 방역당국은 선 화장 후 유족과 장례절차를 협의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로써 원주시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9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날 원주지역에선 오후 9시 현재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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