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보이즈' 윤두준, 첫 승 도전 실패.. "오상욱에게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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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보이즈' 윤두준이 공식전 첫 승리 사냥에 나섰다.
부승관 김민기 페어가 경기대 체대생즈로부터 승리를 거두면서 경기가 3대 3 동률을 이룬 가운데 윤두준 오상욱 페어가 마지막 7세트에 출전했다.
이에 양세찬을 비롯한 라켓보이즈 멤버들 역시 윤두준이 걱정된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경기대의 맹공에 라켓보이즈가 우위를 내준 가운데 오상욱은 "괜찮다. 안전하게 가자"면서 파트너 윤두준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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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라켓보이즈’ 윤두준이 공식전 첫 승리 사냥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선 경기대 체대생즈와의 공식전이 펼쳐졌다.
부승관 김민기 페어가 경기대 체대생즈로부터 승리를 거두면서 경기가 3대 3 동률을 이룬 가운데 윤두준 오상욱 페어가 마지막 7세트에 출전했다.
그런데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윤두준은 “겁먹었다. 나가면 계속 지니까”라며 의기소침해진 모습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게 윤두준은 연습경기부터 공식전까지 전패를 기록 중. 이에 양세찬을 비롯한 라켓보이즈 멤버들 역시 윤두준이 걱정된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렇듯 우려 속에 시작된 경기. 경기대의 맹공에 라켓보이즈가 우위를 내준 가운데 오상욱은 “괜찮다. 안전하게 가자”면서 파트너 윤두준을 격려했다. 이에 윤두준은 “멘탈 잡아”라 소리치며 마음을 다잡았다.
그 결과 윤두준과 오상욱은 조금씩 점수 차를 좁혀갔으나 끝내 4점차 패배를 맞았다. 이에 윤두준은 “너무 열이 받는다. 오상욱에게 미안하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라켓보이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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