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 도남정수장 근로자 사망 수사

박준 2021. 11. 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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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경찰서는 도남정수장 확장공사 현장에서 숨진 근로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상주시 도남동 도남정수장 확장 공사장에서는 지난 25일 하청 업체 소속 근로자 A(45)씨가 구조물에 깔려 숨졌다.

A씨는 크레인으로 거푸집 연결 자재를 옮기는 것을 지켜보던 중 구조물을 받치던 팔레트(화물 운반용 합판)가 파손되면서 변을 당했다.

경찰은 시공 업체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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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 상주경찰서는 도남정수장 확장공사 현장에서 숨진 근로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상주시 도남동 도남정수장 확장 공사장에서는 지난 25일 하청 업체 소속 근로자 A(45)씨가 구조물에 깔려 숨졌다.

A씨는 크레인으로 거푸집 연결 자재를 옮기는 것을 지켜보던 중 구조물을 받치던 팔레트(화물 운반용 합판)가 파손되면서 변을 당했다.

경찰은 시공 업체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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