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안정환 "감 구워 먹으면 달달함 두 배 돼, 맛있어" 깜짝

[뉴스엔 서지현 기자]

안정환이 감구이를 언급했다.

11월 29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배우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의 자급자족 라이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는 직접 딴 감을 꼬챙이에 끼워 숯불에 구웠다. VCR을 보던 이준혁은 "무슨 맛일까"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어 붐 역시 "감의 달달한 맛이 따뜻해지면 어떨까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정환은 "(달달함이) 배가 된다"며 "예전에 쥐볼놀이하면서 같이 구워 먹었다. 맛있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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