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수도권 강한 비..낮에도 찬바람 '쌩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30일)은 강한 비바람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 서쪽부터 시작되는 비는 오전 중에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강한 비는 주로 오전 시간대, 서울은 출근 시간인 9시를 전후해 집중이 되겠습니다.
내일 비보다는 강풍에 더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해안가를 중심으로만 강풍 예비특보가 발표됐지만, 내륙에도 바람이 심하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30일)은 강한 비바람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찬 바람도 심해 날이 급격하게 추워질 텐데요. 내일 새벽 서쪽부터 시작되는 비는 오전 중에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강한 비는 주로 오전 시간대, 서울은 출근 시간인 9시를 전후해 집중이 되겠습니다.
비는 밤에는 대부분 그칠 텐데요. 양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에 최고 60mm, 그 밖 전국에 최고 40mm가 내리겠고 오후부터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제주와 강원 산지에 최대 7cm, 경기 동부와 강원, 충청 이남 곳곳에 1~3cm가 오겠습니다.
내일 비보다는 강풍에 더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해안가를 중심으로만 강풍 예비특보가 발표됐지만, 내륙에도 바람이 심하겠습니다.
미리 시설물 점검 잘해 두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게 출발하지만, 낮에는 찬 바람이 불어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모레 아침에는 체감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어떻게 더 해야 스토킹 살인, 이 비극 막을 수 있나요?”
- 마스크 쓴 5만 명 2시간 '떼창'…BTS “아미 덕분에 성공”
- “호재 공시 내고 물량 걷자”…주가 조작 공모 의혹
- 문자로 “대박 소식”…미리 사놓고 지인에 투자 권유
- “비하하는 말을 해서 화나”…헤어진 연인에 흉기 휘둘러
- 대세 없어 대선 '예측불허'…'3대 지표' 움직임에 달렸다
- “회장 지시로 대마 오일 구입”…경찰 수사 착수
- 후보 지지도…이재명 32.7% · 윤석열 34.4%
- 후보 호감도…이재명 40.7% · 윤석열 37.4%
- “'오미크론', 백신 안 들을 수도”…“효과 2~3주 뒤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