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육사 출신 30대 여성 우주 전문가 영입..공동상임선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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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육군사관학교출신 우주산업 전문가인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조교수를 1호 영입 인재로 발탁해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 선임했습니다.
조 신임 위원장은 1982년생으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와 미국 하버드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민주당은 그동안 송영길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선거를 이끌어왔지만, 앞으로는 조 위원장이 공동상임선대위원으로 송 대표와 함께 '투 톱' 체제를 갖추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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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육군사관학교출신 우주산업 전문가인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조교수를 1호 영입 인재로 발탁해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 선임했습니다.
조 신임 위원장은 1982년생으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와 미국 하버드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또 이라크 자이툰사단과 한미연합사령부, 외교부 정책기획관실, 육군본부 정책실 등에서 17년 동안 복무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서경대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장으로 근무하며 국내 우주항공과 방위산업 혁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그동안 송영길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선거를 이끌어왔지만, 앞으로는 조 위원장이 공동상임선대위원으로 송 대표와 함께 '투 톱' 체제를 갖추게 됐습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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