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한국게임학회장에 위정현 중앙대 교수

최승진 2021. 11. 29.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게임학회는 위정현 현 게임학회장이 제11대 학회장으로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게임학회는 지난 27일 추계 학술대회 겸 정기총회를 열고 위정현 현 10대 회장을 만장일치로 11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위정현 학회장은 9대부터 11대까지 3연임을 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대 학회장으로 선출된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이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국게임학회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한국게임학회는 위정현 현 게임학회장이 제11대 학회장으로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게임학회는 지난 27일 추계 학술대회 겸 정기총회를 열고 위정현 현 10대 회장을 만장일치로 11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오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이다. 위정현 학회장은 9대부터 11대까지 3연임을 하게 됐다.

위정현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학회 회원 신임과 지지에 감사하며 향후 2년간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NFT, 메타버스 등 미래 게임에 대한 연구 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며 "학회가 차기 정부의 게임산업 정책 수립에 의견을 개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haii@tf.co.kr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