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이수근, 군사 덕후 홈스쿨링 형제父에 "나도 아이 아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수근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두 아이의 아빠로서 진지하게 조언했다.
의뢰인이 홈스쿨링의 장점에 대해 말하자 이수근은 "나도 두 아이의 아빠다"며 "(홈스쿨링 하는 게) 확실히 정서적으로는 좋을 거 같다. 부모가 옆에서 챙겨주니까. 하지만 학교에 있으면서 양보, 배려, 자아 형성 등 많은 걸 얻을 수 있다. 단체 생활 속에 부모가 못해주는 게 있다"며 진지하게 조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밀리터리를 좋아하는 아들들을 둔 의뢰인이 나왔다.
이날 의뢰인은 "12세, 7세 아들들이 전쟁이나 전략에 관심이 많아 집 뒷산에서 장난감 총을 들고 자체 프로그램까지 구상하며 다양한 훈련을 하고 있다"며 "어린 나이에 전쟁놀이를 좋아하는 것이 정서적으로 좋지 않을 수 있어 걱정 된다"고 했다.
두 형제는 직접 짠 전술과 전략을 보여줬고, 이수근과 서장훈은 재능에 감탄했다.
의뢰인은 아들들이 홈스쿨링 중이라는 것을 함께 전했고, 서장훈은 학교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으 꺼냈다. 의뢰인이 홈스쿨링의 장점에 대해 말하자 이수근은 "나도 두 아이의 아빠다"며 "(홈스쿨링 하는 게) 확실히 정서적으로는 좋을 거 같다. 부모가 옆에서 챙겨주니까. 하지만 학교에 있으면서 양보, 배려, 자아 형성 등 많은 걸 얻을 수 있다. 단체 생활 속에 부모가 못해주는 게 있다"며 진지하게 조언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 이병헌, 소지섭X송승헌..그리고 신이 왜 거기서 나와
☞ 연습생이라던 이수근 아들, 피지컬이 벌써..
☞ '장민호 당장 꺼져' 대기실 욕설? 분노한 트롯맨
☞ 권상우♥손태영 13세 아들, 벌써 이렇게 컸네 '아빠인 줄'
☞ 공유와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 데이트 목격담..사실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지효 숏컷 얼마나 별로길래..팬들 성명서까지- 스타뉴스
- 이병헌, 소지섭X송승헌..그리고 신이 왜 거기서 나와- 스타뉴스
- 연습생이라던 이수근 아들, 피지컬이 벌써..- 스타뉴스
- "장민호 당장 꺼져" 대기실 욕설? 분노한 트롯맨- 스타뉴스
- 권상우♥손태영 13세 아들, 벌써 이렇게 컸네 '아빠인 줄'- 스타뉴스
- 공유와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 데이트 목격담..사실은?-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