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선우재덕, 뺑소니범 살해..소이현 '충격'[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1. 2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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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구두'에서 선우재덕이 자신을 협박하는 뺑소니범을 죽이라고 지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 권혁상(선우재덕 분)이 자신을 협박했던 뺑소니범을 끝내 죽였다.

이날 방송에서 권혁상은 재판을 앞두고 있는 뺑소니범이 "내일까지 10억을 보내지 않으면 당신이 사주했다고 재판장에서 불겠다"고 협박한 뺑소니범을 죽이라고 누군가에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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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빨강구두' 방송 화면
'빨강구두'에서 선우재덕이 자신을 협박하는 뺑소니범을 죽이라고 지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 권혁상(선우재덕 분)이 자신을 협박했던 뺑소니범을 끝내 죽였다.

이날 방송에서 권혁상은 재판을 앞두고 있는 뺑소니범이 "내일까지 10억을 보내지 않으면 당신이 사주했다고 재판장에서 불겠다"고 협박한 뺑소니범을 죽이라고 누군가에게 지시했다.

이후 권혁상은 "수고했다. 당분간 전화기는 꺼 놔라"며 권혁상에게 돈을 받고 김젬마의 엄마를 죽인 뺑소니범을 끝내 살해했다.

오 형사는 "그 사람 죽었다. 젬마 씨 엄마 죽였다고 자수한 그 사람, 좀 전에 구치소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다. 자살했다는데 아무래도 석연치 않다"고 전했고 김젬마는 "구치소에서 자살해서 죽었다"며 권주형(황동주 분)에게 말하곤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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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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