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니키리, 생일 선물에 감격.."새로운 영감이 퐁퐁퐁"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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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의 아내이자 사진작가 겸 영화감독인 니키리가 팬들이 선물해준 감독의자를 공개했다.
29일 니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엄청난 생일선물을 팬들에게 받았습니다. 여기에 앉으면 새로운 영감이 퐁퐁퐁 샘솟게 생겼네요!" 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의 선물로 추정되는 '감독 니키리'라고 써져있는 의자가 놓여있다.
한편 미국 뉴욕에서 예술가로 성공했던 니키리는 배우 지망생인 유태오를 만나 영화 같은 사랑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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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다은 기자] 배우 유태오의 아내이자 사진작가 겸 영화감독인 니키리가 팬들이 선물해준 감독의자를 공개했다.
29일 니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엄청난 생일선물을 팬들에게 받았습니다. 여기에 앉으면 새로운 영감이 퐁퐁퐁 샘솟게 생겼네요!” 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서 그는 “창의적인 생각들로 달나라까지 날아갈지도 모릅니다. 맘써주고 선물 고민하고 너무나 예쁘맙습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의 선물로 추정되는 ‘감독 니키리’라고 써져있는 의자가 놓여있다.
한편 미국 뉴욕에서 예술가로 성공했던 니키리는 배우 지망생인 유태오를 만나 영화 같은 사랑을 키웠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11살. 연상인 니키리는 10년간 남편 뒷바라지를 했고 유태오는 차근차근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ddanei57@osen.co.kr
[사진] 니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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