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미리보는 KBS뉴스9

일상 회복 ‘2단계’ 유보…‘특별방역대책’ 내용은?

정부가 일상회복 2단계 전환을 미루고,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합니다. 확진자는 재택 치료가 원칙이고, 방역 패스 유효 기간도 6개월로 한정합니다. 새로운 대책 내용 전해드립니다.

벌써 10여 개국 확산…국내 유입 가능성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이미 10여 개국에 퍼진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세계 각 국의 방역 강화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 가능성도 살펴봅니다.

이재명·윤석열 35.5% 동률…‘비호감’이 더 커

대통령 선거를 100일 앞두고 KBS가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35.5%로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후보들 모두 호감도보다 비호감도가 더 높았습니다.

이 “민생·경제 대통령”…윤 “충청에서 정권교체”

광주를 찾은 이재명 후보가 민생과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종시를 찾은 윤석열 후보는 정권교체 신호탄을 충청에서 쏘아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김병찬, 스토킹으로 신고당하자 보복 살인”

‘스토킹 살인’ 피의자 김병찬이 검찰 송치 과정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경찰은 김병찬이 스토킹으로 신고당하자 앙갚음한 것으로 보고, 보복 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