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지속가능성 평가 2년 연속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홈쇼핑의 ESG경영이 빛을 발하고 있다.
ESG가 경영 화두로 부상하기 이전부터 준법경영, 상생, 친환경 등 업계 선도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을 실천한 것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환경, 사회공헌, 경영투명성 등 분야별로 이행해 오던 활동들을 ESG경영 선포를 통해 더욱 체계화하고, 각 영역별 추진 로드맵을 구축해 ESG위원회와 함께 매월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홈쇼핑의 ESG경영이 빛을 발하고 있다. ESG가 경영 화두로 부상하기 이전부터 준법경영, 상생, 친환경 등 업계 선도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을 실천한 것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지난 5일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1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2년 연속 홈쇼핑 부문 우수기업 1위를 수상했다.
롯데홈쇼핑은 친환경 녹지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음성도서 제작 사업 '드림보이스', 지역 저소득층 반찬 지원 사업 '희망수라간'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동반성장 컨퍼런스, 파트너사 간담회, 경력단절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 등의 사회적 활동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8월 ESG 경영 선포식을 갖고 ESG위원회를 설립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업사이클링 기업과의 협업,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 등 환경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 분야에서는 소비자 보호, 협력사 동반성장,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투명하고 윤리적인 ESG경영체계를 확립해 진정성 있고 신뢰받는 지속가능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환경, 사회공헌, 경영투명성 등 분야별로 이행해 오던 활동들을 ESG경영 선포를 통해 더욱 체계화하고, 각 영역별 추진 로드맵을 구축해 ESG위원회와 함께 매월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등생 책 위에 흉기 내리찍고 벽 긋고 폭행…계모 징역형 집유
- 여친을 전신거울로 수차례 때린 20대…경찰까지 폭행해 귀 찢어져
- 2억 수퍼카 박은 버스기사에…팝핀현준, 쿨하게 "괜찮아요, 선생님"
- 동창생 2000여회 성매매·가혹행위로 사망케한 女동창생…징역 25년
- "내가 스폰서가 돼줄게"…`유력인사 사칭 성관계 요구·불법촬영` 20대 2심도 징역 7년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