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정부 "오미크론 변이로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커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오미크론 변이가 금융시장의 단기적인 불안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9일 오전 열린 거시경제 금융회의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추이와 위험성 등에 대한 명확한 분석이 나오기 전까지는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가동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오미크론 변이가 금융시장의 단기적인 불안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9일 오전 열린 거시경제 금융회의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추이와 위험성 등에 대한 명확한 분석이 나오기 전까지는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금융시장이 코로나19에 대한 충격 완충능력이 높아졌다고 평가하며 과도한 우려를 경계했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가동할 계획입니다.
유재희 (jhyoo7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콘서트 어땠냐고? 눈물범벅 됐어요" [BTS LA 현장]
- [단독]`수도권 공화국` 안돼…매년 1월29일 국가균형발전의 날 지정
- 낙상사고 의혹에 직접 나선 김혜경..."김건희 등판도 머지않아"
- 정부 "수도권 사적모임 축소, 방역패스 적용 확대 '의견 수렴'"
- (영상)여의도 더현대 서울 천장 붕괴 '3명 경상'
- '스토킹 살해' 김병찬, 눈 감고 '죄송'만 11번…"신고당해 보복살인"(종...
-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 은행 부사장 연인과 2년 열애 끝 결혼
- 윤석열은 김종인 없이 이재명을 이길수 있을까?
- "2칸 가로주차 좀 했다고 민원? 성질나네, 차 못 빼줘요"
- 건축사 자격시험 모범 답안 빼돌려 '합격'…일당 3명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