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 지역 살리는 착한 예능 '마을애가게' 출연

이준현 2021. 11. 2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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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MLD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가 출연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마을애(愛)가게'가 오늘(29일) 첫 방송된다.


MBC every1 '마을애가게'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을의 방치된 공간을 '핫플레이스'로 변신시키는 착한 예능이다. 주이는 지상렬, 이준혁, 정겨운, 정일우와 함께 직접 공간 리모델링과 메뉴 개발, 개업 후 영업까지 토탈 패키지로 구슬땀을 흘렸다.


오늘(29일) 방송될 첫 화에서는 '마을애가게 1호점'이 세워질 아름다운 섬, 가파도에 처음 발을 디딘 멤버들의 섬 체험기가 그려진다. '과연 이들이 잘 어울릴 수 있을까?'하는 우려와 촬영 초반 어색한 침묵도 잠시, 각자의 특기를 살려 '팀 마을애가게'의 색깔을 만들어 낸다.


주이는 지난 25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3.3% 달성 시 마을애가게에서 모모랜드가 무료 공연을 펼치겠다"라는 공약을 내걸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상렬, 이준혁, 정겨운 역시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세워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마을애가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시즌)에서는 기본 월정액 가입자 이상에게 무료로 독점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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